lite-server는 개발 중에 정적 파일을 제공하고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새로 고침하는 간단한 로컬 서버입니다. 이 도구는 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에 사용되며, 빠른 개발 사이클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lite-server는 설정이 간단하고, 기본적으로 HTML5 히스토리 API를 지원하여 SPA(Single Page Application) 개발에 적합합니다. 그러나 lite-server 외에도 다양한 대안들이 존재합니다.

• browser-sync 는 웹 개발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, 파일 변경 시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새로 고침하고 여러 장치에서 동기화된 브라우징을 제공합니다. browser-sync는 특히 팀 협업이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테스트에 유용합니다.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, 설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.
• http-server 는 간단한 정적 파일 서버로, Node.js 기반으로 작동합니다. http-server는 매우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며, 사용이 간편하여 빠른 테스트와 프로토타입 개발에 적합합니다. 그러나 자동 새로 고침 기능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, 개발 중에 수동으로 새로 고침해야 합니다.
• live-server 는 정적 파일을 제공하고, 파일 변경 시 자동으로 브라우저를 새로 고침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live-server는 설정이 간단하고, 빠른 개발 사이클을 지원하는 데 유용합니다. lite-server와 유사하지만,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적합합니다.
• nodemon 은 Node.j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유용한 도구로, 파일 변경 시 자동으로 서버를 재시작합니다. 주로 백엔드 개발에 사용되지만, 프론트엔드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 정적 파일 제공 기능은 없으므로, 다른 도구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.
• serve 는 정적 파일을 제공하는 간단한 CLI 도구입니다. 설정이 간편하고, 빠르게 정적 파일을 제공할 수 있어 프로토타입 개발에 유용합니다. 그러나 자동 새로 고침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.
• webpack-dev-server 는 Webpack과 함께 사용되는 개발 서버로, 모듈 번들링과 핫 모듈 교체(HMR) 기능을 지원합니다.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하며, 다양한 설정 옵션을 제공합니다. 그러나 설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.

이 도구들 간의 비교를 보려면 다음 링크를 확인하세요: Comparing browser-sync vs http-server vs lite-server vs live-server vs nodemon vs serve vs webpack-dev-server.